segunda-feira, 9 de novembro de 2015

청원구 가정어린이집 신규인가 공개추첨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부영아파트 가정어린이집 공개추첨<사진=오창읍사무소 제공>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반재홍)는 9일 청원구청 소회의실에서 오창읍 제2산단 5블럭 부영아파트 가정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신규인가 공개추첨을 진행했다.

총 48명이 참가하여 2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개추첨한 결과 이옥희 신청인과 엄순희 신청인이 첫 번째 인가예정자가 됐으며 이외 6명을 예비대기자로 선정했다.

이번 가정어린이집 공개추첨은 신규 아파트 300세대당 1개소에 대해 가정어린이집을 지정․인가하는 청주시 보육위원회의 어린이집 수급조정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인가예정자로 선정된 이옥희(48세,여)씨와 엄순희(43세,여)씨는 추첨 익일로부터 90일 이내 인가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기간 내 미제출 시 인가신청 자격이 소멸되어 예비대기자에게 기회가 부여된다.

김영이 주민복지과장은“가정어린이집 인가신청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공정한 공개추첨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하고, 질 좋은 보육서비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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